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을 위한 대안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본래 이 정당은 유로화가 불안정하다는 입장을 내걸어서 [[유로]]화를 폐지하고 [[유럽연합]] 회원국들이 각자 원래의 [[화폐]]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도에 그쳤다. 독일의 유럽연합 탈퇴나 유럽연합 해체를 주장하는 건 아니었기에 초기에는 연성 유럽회의주의(soft euroscepticism) 정당으로 분류되기도 했다. 과거형인 이유는 현재는 당을 강경파들이 접수해서 노선이 초기와는 달라졌기 때문이다. 이 정당의 창당 세력은 독일의 [[독일 기독교민주연합|기민련]]에서 우파 쪽에 있던 인사들이 탈당해 새로히 규합한 사람들이 모인 세력이다. 초기의 비교적 온건했던 창당 세력들은 나중에 들어온 극단파들에 밀려 탈당하고 별도의 군소 정당([[https://lkr.de/|자유보수개혁당·LKR]])[* 이 당은 [[유럽 보수개혁연합]]에 속해 있다.]을 창당한 상태다. 창당 세력은 [[유로화 사태]]에 집중하면서 간간히 [[동유럽]]에서 이주해 온 이민 문제에 대해서 거론하긴 했지만 현재와 같은 극단적 반이민 반난민을 주장하진 않았다. 하지만 차츰 다른 이념은 무시한 채 반유럽연합주의에만 동조한 [[대중주의|포퓰리스트]]들이 입당하기 시작하면서 판세가 뒤엎인 것. 2017년 총선의 총리 공동 후보로 당내 네오나치 계파의 지도자인 알렉산더 가우란드와 [[기민련]] 출신 AfD 창설 세력이었던 [[알리체 바이델]]이 선출되었다.[* 이 인물은 현재는 우향우하여 AfD 주류와 비슷한 성향이 되었다. 참고로 [[알리체 바이델]]은 국민보수주의 계파의 지도자이다.] 이민자를 반대하는 스탠스에도 의외로 이민자들로부터 지지율은 평균 정도로 나온다고 한다. 물론 이민자 전체적으로 볼 때는 소수지만 그럼에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[[보상심리]] 때문이 아닌가하고 추측된다.[* 애초에 이민자들은 이미 독일에 정착했으니 이러한 정책에는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] 당원·후원자 중에는 [[관리직]]·자영업자·자영농·변호사 등 중간계급이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많고, 지지층 역시 저학력·저소득층에 국한되지 않았으며, 계층별 지지가 균일하다고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0684629|한다.]][* 사실 많은 극우 정당의 자금원은 대기업이나 빈민층이라기보다는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의 중간계급, 상층부르주아들이다. 사회적으로 볼때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고 있는 이 계층이 경제위기, 정치적 혼란기에 하류 빈민층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사로잡혀서 외국인노동자/이민자들을 배척하는 극우이념에 경도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. 노동자들이야 남녀노소 좌익이고, [[대기업]]들의 경우 사회문화적 이념과 무관하게 [[경제적 자유주의]]를 지향하는 정당이면 가리지 않고 지지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